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낙동강레포츠밸리 직원들은 지난 8월 21일 수상레저센터에서 달성소방서 구조대, 시민수상구조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비 합동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상레포츠 이용객의 증가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의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보다 안전한 수상레저시설 낙동강레포츠밸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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