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이엘치과병원 협약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는 27일 대덕구 신탄진에 소재하면서 중부권의 3대 치과병원으로 알려진 이엘치과병원과 업무협약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도훈 원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치과병원이 설립된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한다.
특히, 만성적으로 치아질병에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처럼 모시면서 치아치료는 물로 치아위생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철연 회장은 시기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대전의 3만4천여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흔쾌히 지원을 약속해주신 이도훈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엘치과병원은 첨단의료시설을 갖추고 분야별 17명의 전문의사와 치위생사, 간호원이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구강외과, 소아과 등을 진료를 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양약안면외과 등이 있어 수술실, 입원실을 두루 갖추어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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