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방역 총력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방역 총력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8-27 16:04
  • 승인 2020.08.27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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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수원 183번)가 발생한 천천동 현대아파트와 주요 통행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이범선 장안구청장, 동 단체장, 여성자율방역단,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7개조로 나눠져서 아파트 계단과 통행로, 엘리베이터, 출입구, 상가 일대를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이해련 여성자율방역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했다”며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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