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일흔한 살의 나이(1997년 당시)로 뇌졸중에 걸려 죽음에 직면하는 경험을 하는 가운데 스스로의 인생을 회고한다.
죽음과 죽음의 과정에 관한 세계인의 생각을 바꾸어놓았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그가 어째서 그토록 죽음에 매달렸는지, 그 죽음을 통해 그는 무엇을 얻고 잃었는지, 그리고 그는 무엇을 깨달았는지 그의 경험과 지혜를 책 안에 펼쳐놓고 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강대은 역/ 황금 부엉이/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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