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도서관 16개소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운영 기간은 9월 1일~30일까지이며, 대상은 수원시민 전부이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관 클릭해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수강한다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작가와의 만남, 책 놀이터, 자녀 교육, 인문학 강연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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