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입시환경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맞춤형 상담을 진행

[일요서울 l 경산 김을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도심 속 카페에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을 개최했다.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200여명이 지난 22일, 23일(8월 넷째 주 주말) 양일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 및 구미 할리스 CGV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에서 입학사정관과 1:1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김석완 대구한의대 입학처장은 “코로나19가 바꾼 입시환경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은 계속해서 8월 29일, 30일(8월 다섯째 주 주말), 9월 5일, 6일, 12일, 13일(9월 첫째, 둘째 주 주말)에 창원 및 울산지역, 대구지역에서 카페입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접수는 대구한의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경북 경산) 내 입학처(대학본부 1층)에서도 9월 27일까지 찾아오는 입학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