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칠곡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Wee센터는 25일, 27일 양일간 칠곡교육지원센터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칠곡Wee센터와 함께하는 반올림# 일일힐링체험’를 실시했다.
칠곡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내 전문상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총 2차례 진행하며, 30여 명이 도자기 만들기에 참여한다. 이번 힐링체험은 도자기라는 결과물을 스스로 만들어봄으로써 참여자의 성취감 획득 및 자존감 성장에 도움을 준다.
체험을 진행하기 앞서, 참여자들은 사전에 발열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을 하였고, 책상 간 거리를 두어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일일힐링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은 도자기의 성형기법과 재료를 익히고 예술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도적으로 구성과 제작을 하여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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