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5일 2명(233-234)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4명으로 늘었다.
233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40대 여성으로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등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34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 거주 80대 남성으로 앞서 확진된 186번, 198번 가족과 접촉 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음성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지난 23일 검사결과 확진됐다.
앞서 확진된 198번은 태평동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86번(유성구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186번(유성구 50대) 확진자는 181번(유성구 어은동 2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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