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민통합의 매개가 되고 때로는 국난 극복의 지혜를 전수해주는 전임 지도자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시대 정신을 밝혀 줄 나침반이나 사표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돌아봄으로써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려면 어떤 원칙을 지키고 따라야 하는지를 조언한다.
‘이 시대에 대통령직에 관한 가장 탁월한 견해를 가진 인물’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위대한 정치 컨설턴트 리처드 뉴스타트가 케네디부터 클
린턴까지 30년간의 미국의 대통령들에게 주는 메모 형식의 책이다.
희망제작소편/중앙books/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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