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신인 토트를 상징하는 상형문자!
영국의 왕위계승자이자 여왕의 손자인 클래런스 공작이 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자, 런던 경시청과 왕실은 젊은 고고학자인 새라 킨케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클래런스 공작이 ‘이집트 연맹’이라는 단체의 회장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집트의 신이 돌아와서 자신들을 벌할 것이라고 끊임없이 중얼거리는 공작이 과연 냉혹한 살인마일까?
미하엘 파인코퍼 저/영림카디널/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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