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따르면 농부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농업 아이템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더해 경쟁력 가진 상품을 만들 수 있다.
귀농으로 제2의 삶을 꿈꾸는 이들은 농업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한 가족이 충분히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이 한 달에 몇 백 억의 매출을 올리는 스타농부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비결과 졸업논문으로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통해 ‘사업’으로서 농업이 가진 힘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민승규 저/쌤앤파커스/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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