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4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개최
진주시, 제4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8-25 19:27
  • 승인 2020.08.2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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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과제 사전 심의로 사업의 타당성·효율성 제고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5일 오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0명의 위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는 25일 오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0명의 위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5일 오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0명의 위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진주시 제공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법'과 '진주시 용역과제사전심의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교수 등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의 주요한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철저한 심의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모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용역과제사전심의 대상사업, 자체 지방재정투자사업, 신규 행사 축제 등 12개 부서에서 제출한 17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을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심의를 마쳤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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