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추상화가 아니라 구상화만큼 독자들이 쉽게 읽으면서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천억 부자도 짜장면을 먹는다」는 작가가 19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뒤 부동산, 주식, 선물 옵션 투자를 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수천억원을 가진 부자 친구의 성공적인 투자법을 이야기한 것이다.
단순히 투자방법론이나 종목에 한정된 미시적 시각이 아니다. 세계경제를 다방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거시적인 시각을 독자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작은 것에 울고 웃는 우를 범하지 말자는 것이다.
유건형 저/답게/ 10,000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