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8호 태풍 ‘바비’대비 영산호 현장점검 실시
목포시, 제8호 태풍 ‘바비’대비 영산호 현장점검 실시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8-25 01:25
  • 승인 2020.08.25 0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8호 태풍 ‘바비’가 미칠 피해 대비하고자 영산호 방문 점검
24일 김종식 목포시장과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영산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4일 김종식 목포시장과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영산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김종식 목포시장은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영산호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목포시는 8월 초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밀려든 부유쓰레기를 지난 20일 수거완료 했으나, 이번 태풍으로 미쳐 수거되지 못한 상류지역의 쓰레기가 밀려 내려올 것을 대비해 현장방문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