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시공사 양우건설(주), 수해 성금 2천만 원 기탁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시공사 양우건설(주), 수해 성금 2천만 원 기탁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8-24 17:12
  • 승인 2020.08.25 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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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9일 내린 폭우 피해 입은 수재민 위해 담양군에 기탁
- 양우건설 “폭우로 많은 군민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
담양 양우건설이 지난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 양우건설이 지난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일요서울ㅣ담양 강경구 기자] 양우건설(주)(대표 고삼상)이 지난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680세대의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양우건설(주)은 지난 7~9일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폭우로 많은 군민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그 뜻을 전했다.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 수북면 주평리, 두정리 일대에 조성중인 계획도시로 2020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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