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자녀들을 모두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로 키워내면서도 그 자신이 비교문화학계의 세계적인학자로 자리 매김해 온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 예일 대 비교문화연구소 명예 연구부장인 전혜성 박사. 이 책은 지난 50여 년 동안 그녀가 한 명의 여자로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학자와 사회적 리더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에서 느낀 도전과 극복의 기록을 담고 있다. 또한 야망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각시키며, 소년만 야망을 가질 것 아니라 여성도 야망을 갖고 노력하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여성이야말로 리더 역할에 더 적합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여자들이 야망을 실현시키는 과정을 4부로 나눴다.
전혜성/중앙북스/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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