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호수, 마음 깊은 곳까지 잔잔한 휴식으로 다가오다
의왕시 백운호수, 마음 깊은 곳까지 잔잔한 휴식으로 다가오다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8-24 13:12
  • 승인 2020.08.25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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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전래가 없던 기록적인 장마가 끝나고 맑게 갠 백운호수의 하늘이 코로나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을 맑게 정화해 주고 있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의왕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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