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3일 3명(213-214)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다.
213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 거주 60대로 주소지는 서울 용산구다. 이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9일 방문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으며, 지난 20일부터 가래, 콧물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14번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 거주 60대로 지난 8.15.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으며,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는 청주를 방문한 이력도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기침, 인후통,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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