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검정고시 응시자 합격 기원 응원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22일 대전탄방중학교 정문에서 2020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및 대전시ㆍ서구ㆍ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을 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쉼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응시자들의 남다른 열의에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및 학업 복귀에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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