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머스 신암점(대표 정경해), 지역아동 위해 매월 20만원 상당 피자, 치킨 후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와 부머스 신암점(대표 정경해)은 지난 2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물품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머스 신암점(대표 정경해)은 신암2동에 소재한 피자 전문점으로, 이번 달 피자 10판(20만원 상당)을 시작으로 매달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어울지역아동센터에 피자 및 치킨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외에도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도 점차 물품 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경해 대표는 “동네 주민들이 가게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나눔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고,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피자 및 치킨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〇 성기삼 신암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준 부머스 신암점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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