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6명(204-209)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9명으로 늘었다.
204~205번 확진자는 서구 가수원동에 거주하는 195번(가수원동 50대)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204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으며, 205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06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94번(송촌동 60대)확진자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207~209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199번(봉명동 40대)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조사됐다.
207번 확진자는 40대로 199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발열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08번 확진자는 10대로 199번 확진자의 딸이다. 발열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09번 확진자는 10대로 199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발열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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