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4명(198-201)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1명으로 늘었다.
198번 확진자는 태평동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86번(유성구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186번(유성구 50대) 확진자는 181번(유성구 어은동 2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
199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7일 가래 몸살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00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20일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87번(유성 20대)확진자의 직장동료다.
187번 확진자는 18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01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87번(유성구 2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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