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담양 수해 쓰레기 처리 봉사 나서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담양 수해 쓰레기 처리 봉사 나서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8-21 23:05
  • 승인 2020.08.23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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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본부임직원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 및 장비 지원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임직원 자원봉사자, 집게차 등을 지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임직원 자원봉사자, 집게차 등을 지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임직원 자원봉사자, 집게차 등을 지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 자원봉사들은 담양군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일요서울 ㅣ 담양 강경구 기자]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임직원 자원봉사자 57명, 5톤 집게차 17대 등을 지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담양군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일 진효언 본부장 등 환경공단 임직원과 영농폐기물 민간위탁 수거사업자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담양을 방문해 담양읍 담주리 일원 골목 안쪽의 수해폐기물을 운반하고, 5톤 집게차를 이용해 각 읍면의 토사 및 각종 수해쓰레기를 처리했다.

진효언 본부장은 “이번 구호활동이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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