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내동면 양옥마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진주시의회, 내동면 양옥마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8-21 20:14
  • 승인 2020.08.23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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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과 사무국직원, 지난 7~8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 이재민 방문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21일, 내동면 양옥마을을 찾아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진주시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은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찾아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도 동참했다. @ 진주시의회 제공
진주시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은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찾아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도 동참했다. @ 진주시의회 제공

이날 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은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찾아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하천 수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상영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눴으면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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