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누구나 유머 있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아니다. 유머 있는 대화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머란 타고난 소질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하고 연구하여 갖추어야 할 새로운 덕목임을 잊어선 안된다. 책은 누구나 수긍할 만한 유머의 달인이 가르쳐주는 바로 그 ‘유머의 기술’이다.
방우정은 우리나라 최초로 축구장에서 ‘방우정의 유머중계’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 대구과학대학 서비스유통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올해로 이벤트 MC 생활이 22년째인 그는 이벤트 MC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방우정 / 스마트비지니스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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