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대전소상공인연합회 5개 지회장 및 임원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부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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