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코로나19 16번째 사망자 나와…지난달 16일 확진 판정 70대
서울서 코로나19 16번째 사망자 나와…지난달 16일 확진 판정 70대
  • 조택영 기자
  • 입력 2020-08-21 11:20
  • 승인 2020.08.2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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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6번째 사망자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1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사망자는 70대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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