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가 33주차 가온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일 “33주차 가온차트(2020.08.09~2020.08.15)에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4주째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앨범차트는 지난 7일 데뷔한 YG의 신인그룹 TREASURE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1위에 랭크됐다.

다운로드 차트는 한승우 ‘Sacrifice’, BGM차트는 박진영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가 1위로 진입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BLACKPINK가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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