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악플러 37건 고소 진행 “앞으로도 선처 없다”
JYP, 트와이스 악플러 37건 고소 진행 “앞으로도 선처 없다”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8-20 16:58
  • 승인 2020.08.20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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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걸그룹 트와이스 악플러에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JYP는 20일 “트와이스에 대해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댓글을 게재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사례를 조사, 현재까지 총 37건의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사례에는 악플 외에도 트와이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위가 심각한 글이 담긴 커뮤니티 및 특정 블로그가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민,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JYP는 "향후에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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