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 화훼 포장박스를 지원했다.
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화훼소비가 예년에 비해 대폭 위축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약 6개월간 보조사업비 4천만 원(군비50%‧자부담50%)을 투입해 지역 화훼농가 8개소에 총 1만6천매가 넘는 포장박스를 지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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