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열린 제282차 회의에서 대전시당의 박영순 시당위원장 인준 건을 최종 처리했다.
이로써 박영순 시당위원장의 공식적인 선임 절차는 마무리됐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사실상 19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통상 다음 시당 개편대회(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리는 2년 뒤까지다.
박영순 신임 시당위원장은 20일 오후 2시 시당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분향, 참배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