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가 지난 17일 저녁 5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고 서울확진자(#14749)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일, 17일 두 차례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함께 거주 중인 가족 2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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