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김우정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부산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호국영웅을 알아보고, 그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부산지역 6ㆍ25 전쟁영웅 알리기 등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6ㆍ25전쟁 70주년 계기 전시회를 지난 7월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인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진행했으며, 8월부터 9월까지는 유엔평화기념관 내에 전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에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0회 UN참전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대회'의 최우수 및 우수작품 12편도 함께 유엔평화기념관 내에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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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fshipdlf@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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