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 개최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 개최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8-18 13:44
  • 승인 2020.08.18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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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립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소장 장석인 교수)는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의 전망”라는 주제로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을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국립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소장 장석인 교수)는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의 전망”라는 주제로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을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공주 최미자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소장 장석인 교수)는 지난 14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경영인 그리고 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의 전망”라는 주제로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18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에서 ㈜두레일터 조우연 원장은 “사회적기업 두레일터의 사회적책임과 경제적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의 사회적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며 사회적기업 ㈜즐거운밥상 대표인 박찬무 이사장은 “충남 사회적경제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현재 충남 사회적경제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충남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비전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미 있는 발표를 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리움의 이동훈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사업모델 확장과 융합과정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의 융합사업을 통해서 지속적 발전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 대전대 박계홍 교수와 한남대 허찬영 교수 그리고 (사)부산포럼 상임대표이며 한국해양대 윤대혁 교수는 현재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구해야 할 목표 및 사회적기업간 통섭과 소통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책임 경영에 대한 학술대회 및 포럼 등을 개최해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사회혁신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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