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무더위쉼터 경로당 29개소 방문 점검
광양시 중마동, 무더위쉼터 경로당 29개소 방문 점검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8-18 12:15
  • 승인 2020.08.18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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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안부와 코로나19 관련 안전 최우선 살펴
- 소독과 발열체크기, 손 소독제 비치, 냉방기 가동상태 확인
광양시 중마동이 지난 14일 지역 내 29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광양시 중마동이 지난 14일 지역 내 29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광양시 중마동이 지난 14일 지역 내 29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광양시 중마동이 지난 14일 지역 내 29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지역 내 29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로당 소독과 발열체크기,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만큼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마동은 매월 경로당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연계와 장수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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