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8-18 10:42
  • 승인 2020.08.1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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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소장 우연식)는 금일‘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연식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적 릴레이 응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밤낮으로 헌신하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모두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북부보훈지청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대구지방보훈청을 지목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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