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금선)는 지난 14일 삼덕네거리에서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국경일에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자 하는 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등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태극기달기와 함께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예방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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