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14일 DGB남구사랑봉사단(단장 이흥우)은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어르신(340명)을 위해, 대덕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주영)에 삼계탕(100만원 상당) 행사를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짐에 따라 무료급식을 대신해 간편식 삼계탕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孝) 사랑을 실천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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