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4일 최근 집중호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입은 용계동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가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정영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진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도 농가의 하우스에 쏟아진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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