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경정공(대표 김철대)은 13일 안심4동 행정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경정공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대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장명숙 안심4동장은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성의껏 전달해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