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오는 9월2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루나솔라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9월2일로 공식 데뷔 일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번째로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와 달리, 멤버 각각의 매력으로 화이트 드레스를 소화하며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멤버 각각 개성 있는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는 9월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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