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미래통합당 수성구을 당협위원장, 장마 피해복구현장 봉사활동
이인선 미래통합당 수성구을 당협위원장, 장마 피해복구현장 봉사활동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8-13 12:00
  • 승인 2020.08.1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수성구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본 현장을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재민들과 아픔을 같이 했다.

이인선 위원장은 지난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피해 지역을 찾아 지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동참하면서 이번 장마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청장은 “어는 해 보다 비가 집중적으로 자주 오는 기후 이상현상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면서 전남 구례군 문척면 구성마을 피해세대의 가구 운반과 청소 등을 도왔다.

이번 수해 피해 현장 복구지원에는 주호영원내대표, 이인선위원장, 수성구 당직자 45명 등이 함께했으며, 수해복구에는 적어도 1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수해지역의 주민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