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의 심리학
역설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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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5-17 13:32
  • 승인 2007.05.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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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리학자들은 자기치료를 위한 다양한 지침과 실천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기치료주의의 내용을 무비판적,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겪음으로써 오히려 더 큰 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와함께 저자는 창조적 자기치료를 제안한다. “자녀 사랑은 무조건 다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공유하는 것, 일중독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일에 대한 몰입과 음미만 있다는 것, 노화와 질병이 가지는 긍정적 의미를 음미해야 한다는것!” 결혼과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건강을 잃
은 사람들, 슬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폴페어솔 / 정태연 역 / 동인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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