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의 이런 뜻이 받아들여져, 그는 2005년 4월 ‘신주쿠 구 아이들의 바른생활 파트너‘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났다.
2007년 4월에는 초등학교 정식 교사로 임용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맞닥뜨린 교육현장의 이야기, 자신이 생각하는 대안교육에 대한 견해를 담아 2007년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를 펴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 전경빈 역 / 창해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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