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취약계층 55개 가구 여름이불과 삼계닭 등 부식 14종 전달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형갑)는 지난 4일 지역취약계층 55개 가구에 여름이불과 삼계닭 등 부식 14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는 하절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용 전액은 면민들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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