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자동차 사고로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이던 저자의 삶에 그 사고는 계시와도 같았고 오그라든 차체에서 빠져나와 피범벅이 된 몸을 내려다본 후 별들로 가득 찬 하늘을 쳐다보며 평화로움과 감사함만이 온몸을 휘감았다고 저자는 회고한다.
최선을 다해 살고 있지만 행복은 멀게만 느껴진다면 내 인생의 ‘골든 티켓’을 찾을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가보자. 그곳에서 독자들은 삶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 순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브렌든 버처드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 웅진씽크빅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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