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분명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모델을 세워 현실의 구조를 꿰뚫어보고, 관련 정보를 충실히 모아 상황변화와 부작용까지를 예측해, 면밀한 계획을 세워 과감하게 실행할 것인지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 책. 식상한 금언이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는가.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는 무수한 실패들이 일어나고, 그것이 또다시 잊혀져 간다. 그 실패들을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잊지않은 채 다음 행동을 할 때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데 이 책은 중요한 반성의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디트리히 되르너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 프로네시스(웅진) 15,000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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