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리더십
굿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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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8-01 15:18
  • 승인 2007.08.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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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자유화 대경쟁체제인, 메가 컴피티션(mega-competition)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이 원하는 최고경영자상이 바뀌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新리더상이 대두되는 것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요즘은 같이 해결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주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리더, 딱딱한 호칭 대신 선후배란 호칭으로 스스럼없이 스트레스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리더가 新리더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더의 작은 선의는 어떤 거창한 선물보다 큰 힘이 된다. 아무리 유능한 리더라 할지라도 큰 조직을 혼자 이끌어가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제 똑똑한 리더보다는 아낌없이 포상하는 리더, 끊임없이 칭찬하는 리더가 조직에서, 사회에서 더 필요하다.

테리 R. 베이컨 /김근주 옮김 / 비전b&p(비전코리아)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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