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선보여
금호건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선보여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1-10-31 15:57
  • 승인 2011.10.31 15:57
  • 호수 913
  • 2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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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사장 기옥)은 대표적 친환경 단지인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으로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그린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3-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만4240㎡(1만357평), 연면적 10만2552㎡으로 지하 3층, 지상 16~18층,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 440세대 ▲101㎡ 102세대 ▲125㎡~128㎡ 36세대로 꾸며지며 총 578세대 중 440세대가 85㎡이하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배산임수의 입지, 퇴뫼산 자락에 위치하여 청량한 공기와 단지 앞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자연 테마형 아파트다. 또한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하여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남동·남서향 포함),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각 동별, 경사 차이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설계를 통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며 평면은 최대 5bay 및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최초로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공원(기부채납시설),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데크를 활용해 주차장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할 것”이라며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히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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