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한 CLS Gallery에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S-Class의 2세대 모델 The new CLS 350 BlueEFFICIENCY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2세대 CLS-Class의 국내 론칭과 함께 고객들을 CLS Gallery로 초청해 The new CLS-Class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6일까지 진행했으며, 이어서 16일까지는 CLS Gallery
쇼윈도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아이콘인 The new CLS-
Class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3년 최초로 선보인 CLS-Class는 쿠페의 우아함에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스포츠 4도어 쿠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The new CLS 350 BlueEFFICIENCY의 디자인은 기존의 우아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날렵하고 뚜렷하게 변모됐다. 또한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헤드램프에 LED 하이-퍼포먼스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High Performance Intelligent Light System)이 새롭게 적용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진우 기자] voreolee@dailypot.co.kr
이진우 기자 voreolee@daily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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